1980년 2월 국내 최초로 문을 연 롯데면세점은 명동본점을 비롯한 국내 8개 지점 및 해외 6개국의 1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 최초로 인터넷면세점을 오픈해 국문, 중문, 일문 등 6개 언어 서비스로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롯데면세점은 앞으로도 세계 면세업계를 선도하며 글로벌 No.1 면세점을 위해 힘차게 도약할 것입니다.

도전과제

롯데면세점은 급변하는 쇼핑 환경에 발맞추어 명동본점 1층에 스마트 스토어를 오픈하여 매장의 디지털화를 시작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쾌적하고 안전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은 필수 과제였고, 고객과 직접 대면하지 않고 상세한 제품 정보 전달이 가능하며 소비자의 구매 결정을 도울 수 있는 안정적인 서비스 도입이 시급했습니다.

솔루션

기존의 모든 제품 가격표를 라인어스의 전자가격표시기(ESL)로 교체한 이후, 고객은 QR 코드를 스캔하여 개인 휴대폰으로 제품 및 프로모션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SL을 통해 O2O 서비스에 접속하여 구매 의사 결정에 도움이 되는 제품 상세 정보를 선호하는 언어로 확인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또한, 스캔한 제품을 모바일 장바구니에 담으면 고객의 스마트폰에 결제용 QR 코드가 생성되어 다양한 유사 제품을 구매할 때도 신속하고 편리한 결제가 가능해졌습니다.

결과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롯데면세점은 기존 업무 프로세스의 디지털화를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라인어스 솔루션을 확장 도입하고 있습니다. 이의 일환으로 올해 연말까지 인공 지능 (AI) 기반 자동 인식 기술과 위치 기반 무인 결제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롯데면세점은 국내 매장은 물론 해외 지점까지 라인어스의 솔루션을 확대 적용할 방침입니다.